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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근육통' 증상과 원인
특별한 원인 없이 신체 여러 부위를 통증, 피로, 수면 장애 및 인지 장애 등이 3개월이 이상 만성적으로 계속되는 질환으로 힘줄 및 인대 근막과 근육, 지방조직 등 연부조직의 통증 증후군이다.
30~50대 사이의 중년층에서 흔하게 발생하며 여성 발생 비율이 남성보다 10배 정도 높다
원인
명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유전적 소인과 후천적 환경 요인이 단독적 혹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
- 외상
- 바이러스 감염
-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같은 호르몬 이상
- 정신적 스트레스
형제나 자매는 섬유근육통이 발생할 위험성이 일반인보다 13배 정도 높다고 한다.
증상
가장 주요한 증상은 통증이다. 어느 한 부위에서 시작할 수는 있지만 결국은 전신으로 퍼지며 주로 하부 요통이나 목, 어깨의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 전신성 통증전체 환자의 95% 이상 전신성 통증
- 전신 경직, 피로 및 수면 장애전체 환자의 75% 정도 전신 경직, 피로 및 수면장애
- 증상 우울증
- 신경과민
- 집중력 장애
- 사고 장애와 같은 신경계 증상
손, 팔, 발, 얼굴에 저린 느낌이 발생하기도 하며 편두통, 복통, 복부 불쾌감, 반복적 변비와 설사도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치료
환자에 대한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지만 신체 변형이 오거나 생명이 위협받지 않는다
- 운동 요법근육을 풀어 주도록 운동하여 심혈관계 작용을 향상하는 것이 중요!! 스트레칭, 요가, 마사지, 자세교정 등의 물리 요법과 경보, 자전거, 수영, 등등 유산소 운동을 권장한다.
- 약물 요법통증을 감소시키고 수면 장애를 완화하기 위해 진통제, 항우울제 등을 사용
- 압통점에 국소 주사
섬유근육통은 스트레스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모든 병은 스트레스 그러니까 마음과 정신적인 부분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을 해야 된다. 몸을 건강하게 운동하고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음과 정신적인 부분도 많은 관리가 필요하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마음과 정신을 관리한다면 보다 나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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