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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발생 알리는 의외의 6가지 증상 '우울증' 발생 알리는 의외의 6가지 증상 우울증은 그저 기분이 저하된 상태로만 나타나지 않는다. 사람에 따라 식욕이 없거나 수면에 문제가 생기고, 기운이 없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때로는 특이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1. 허리 통증 허리나 등이 아파 침을 맞고 물리치료를 받아도 낫질 않는다면 우울증과 관련이 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어느 연구에 따르면 만성 요통 환자의 40%가 통증이 시작되기 전에 우울증을 경험했다. 역으로 만성통증이 있는 사람들은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크다. 2. 강박적 쇼핑 어느 순간 통제할 수 없이 뭔가를 사들이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생각을 해봐야 한다. 왜 이러는지? 어떤 사람들은 우울할 때 강박적으로 쇼핑을 한다. 그러나 돈을 쓰면서 느끼는 만족감 혹은 자존감.. 2023. 7. 17.
노화의 주범 '활성 산소' 줄이는 컬러푸드 노화의 주범 '활성 산소' 줄이는 컬러푸드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노화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활성산소'가 노화에 주범이다. 활성산소는 쉽게 말하면 찌꺼기 산소로 우리 몸의 세포를 공격해 손상시킨다. 삶이 앓는 병 중 90%가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을 정도다. 특히 심혈관질환, 치매, 관절염, 백내장 등 퇴행성 질환과 연관성이 높다. 활성산소를 줄이기 위해서는 과식이나 과음, 과도한 운동, 스트레스, 흡연 등의 습관을 버리고 적당한 운동과 소식, 긍정적 생각, 금연, 절주를 하게 되면 활성산소를 낮춰 젊고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오늘은 활성산소를 줄이고 항산화력을 높이는 식품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토마토, 사과, 딸기, 수박(빨강) 무더운 여름에 빨간색 과일이 유독 많다. 특히 여름이 제철인 완숙 토마토에.. 2023. 7. 17.
아기와 암 환자도 마시는 '보리차' 건강 효과 아기와 암 환자도 마시는 '보리차' 건강 효과 보리차 당분과 카페인 들어 있지 않은 곡물차는 물 대신 마셔도 좋다. 특히 보리차는 식이섬유(섬유질)와 각종 영양 성분이 많아 건강 효과가 좋다.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며 당뇨 환자가 마셔도 좋다. 다만 과거 할머니가 끓여 주시던 보리차처럼 집에서 직접 만드는 것은 쉽지 않다. 공장을 거친 보리차 음료는 집 보리차와 다르다. 구입하기 전 영양 성분표를 잘 살펴 당류, 가공 성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아기와 항아 치료를 받는 암 환자는 왜 보리차를 마시나? 아기(영유아)가 가벼운 탈수 증세를 보이면 보리차, 물 등을 먹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주스나 단맛이 나는 음료, 우유 및 유제품은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암 환자가 설사 증상이 있는 경.. 2023. 7. 16.
여름철 무더위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여름철 무더위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무더위는 우리에게 불편함을 줄 뿐 아니라 우리의 몸 구석구석에 영향을 미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땀을 흘리는 것이다. 땀은 몸이 자연스럽게 체온을 낮추려는 현상으로 우리 몸은 땀을 피부표면을 밀어내고 땀이 증발하면서 열을 가져가 몸을 시원하게 한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혈관도 확장되어 혈압이 낮아져 그리 인해 가끔 어지럽거나 기절할 정도가 되기도 한다. 이처럼 여름철 무더위는 우리 몸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오늘은 어떤 영향을 우리 몸에 미치는지 알아보자 체온이 안 내려가는 일사병 체온이 내려가지 않고 땀으로 수분과 나트륨을 너무 많이 잃게 되는 것으로 극심한 더위에 일어날 수 있는 증상이다. 증상은 피부가 창백하고 끈적해지며 체온이 37도 이상으로 올라간다.. 2023.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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