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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감기와 독감' 대처방법 여름철 '감기와 독감' 대처방법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요즘 냉방이 잘 발달하여 과도한 냉방으로 많은 사람들이 감기와 독감에 걸리고 있다. 감기와 독감은 초기에 잘 다스려야 몸져눕는 일이 없어진다. 약을 먹기보다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안정을 취하면서 생수나 보리차, 과일주스 같은 것을 수시로 마셔 수분을 잘 보충하는 것이 좋다. 영양과 운동 감기와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정상화하는 것이 관건이다. 면역시스템은 크게 선천면역(자연면역)과 획득면역(후천면역)으로 구분되는데 자연면역은 항원의 침입을 차단하는 기능으로 피부, 점액조직, 위산, 혈액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대식세포, 대형핵백혈구, NK세포와 같은 면역세포가 식균과 살균 작용을 발휘하는 것도 자연면역에.. 2023. 7. 18.
'장마철' 주의해야 하는 질환과 대처법 '장마철' 주의해야 하는 질환과 대처법 장마철에는 일조량이 줄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데 이러한 기후는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오늘은 장마철 주의해야 하는 질환과 예방법을 알아보겠다. 식중독 기온이 높고 습기가 많은 장마철은 식중독균이 잘 자는 시기이다. 세균과 바이러스를 옮기는 모기, 파리 등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때이기도 하다. 식중독은 살아있는 세균 또는 세균이 생산한 독소를 함유한 식품을 먹으면 발생한다. 설사와 복통 등의 급성 위장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장마철에는 특히 날 음식이나 가공식품, 유제품 등을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수인성 감염병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는 물로 전파되는 수인성 감염병이 늘어난다. 대표적으로 살모넬라균에 감염돼서 일어나는 장티푸스가 있다. 장티푸스에 걸리면.. 2023. 7. 17.
'우울증' 발생 알리는 의외의 6가지 증상 '우울증' 발생 알리는 의외의 6가지 증상 우울증은 그저 기분이 저하된 상태로만 나타나지 않는다. 사람에 따라 식욕이 없거나 수면에 문제가 생기고, 기운이 없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때로는 특이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1. 허리 통증 허리나 등이 아파 침을 맞고 물리치료를 받아도 낫질 않는다면 우울증과 관련이 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어느 연구에 따르면 만성 요통 환자의 40%가 통증이 시작되기 전에 우울증을 경험했다. 역으로 만성통증이 있는 사람들은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크다. 2. 강박적 쇼핑 어느 순간 통제할 수 없이 뭔가를 사들이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생각을 해봐야 한다. 왜 이러는지? 어떤 사람들은 우울할 때 강박적으로 쇼핑을 한다. 그러나 돈을 쓰면서 느끼는 만족감 혹은 자존감.. 2023. 7. 17.
노화의 주범 '활성 산소' 줄이는 컬러푸드 노화의 주범 '활성 산소' 줄이는 컬러푸드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노화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활성산소'가 노화에 주범이다. 활성산소는 쉽게 말하면 찌꺼기 산소로 우리 몸의 세포를 공격해 손상시킨다. 삶이 앓는 병 중 90%가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을 정도다. 특히 심혈관질환, 치매, 관절염, 백내장 등 퇴행성 질환과 연관성이 높다. 활성산소를 줄이기 위해서는 과식이나 과음, 과도한 운동, 스트레스, 흡연 등의 습관을 버리고 적당한 운동과 소식, 긍정적 생각, 금연, 절주를 하게 되면 활성산소를 낮춰 젊고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오늘은 활성산소를 줄이고 항산화력을 높이는 식품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토마토, 사과, 딸기, 수박(빨강) 무더운 여름에 빨간색 과일이 유독 많다. 특히 여름이 제철인 완숙 토마토에.. 202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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