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챙겨서 먹어야 할 대표 '식품 5가지'
나이가 들수록 운동도 중요하지만 먹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오늘은 나이가 들수록 챙겨 먹어야 할 '식품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굴
단백질과 타우린이 많이 들어있으며 특히 아연이 풍부한 굴은 미각과 후각을 예민하게 유지하게 돕는 미네랄, 감염 및 염증을 퇴치하는데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중요합니다.
브라질너트
세포를 손상 및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셀레늄이 풍부합니다. 셀레늄은 근육을 강하게 유지하고 치매를 예방하는 한편 갑상선이 제대로 기능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셀레늄은 몇몇 암을 막아내는 효과도 있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머리가 빠지고 손톱이 부서지는 등 부작용을 겪을 수 있으니 하루에 한두 알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병아리콩
병아리콩은 두뇌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 B6이 풍부합니다. 비타민 B6은 두뇌가 성장하도록 돕고 노인 두뇌가 쇠퇴하는 걸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나이가 들어서도 혈중 비타민B6 수치가 높은 이들은 기억력이 좋았습니다. 비타민B 6은 세균과 싸우고 에너지를 만드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는 토마토, 지방이 풍부한 생선 등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시금치
시금치는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엽산은 DNA 합성 과정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세포의 성장을 돕고 동맥 경화 및 고혈압, 협심증 등 심장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엽산은 시금치를 비롯해 잎이 풍부한 채소, 견과류 콩류 등을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들기름
들기름은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이 부족하면 시력 감퇴는 물론 관절염, 알츠하이머벙 등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우리 몸에서 자체 생산하지 못하여 들기름을 비롯해 고등어, 연어, 청어처럼 등 푸른 생선, 카놀라 오일, 아마씨 등 과 같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을 챙겨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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