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내장지방 만드는 최악에 식습관

by 난 가을이 좋다 2023. 10. 16.
반응형

내장지방 만드는 최악에 식습관

 

다이어트에 핵심은 체지방을 빼는 것 체지방을 빼기 위해서는 뱃살을 빼는 것이 중요하다. 체중을 줄어도 복부 비만이 많이 남아 있으면 건강 효과가 떨어진다. 뱃살은 내장 사이에 지방이 쌓인 내장 지방이 원인이다. 즉 체지방을 말한다. 보기에도 안 좋지만 질병 위험을 높이는 염증의 출발점이다. 

식습관 변화

불과 20~30년 전만 해도 내장 지방이나 대장암이 부각되지 않았다. 지나친 비만이나 대장암이 드물어 대장 내시경 전문의도 거의 없었다. 그러나 기름진 음식과 단맛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복부 비만과 함께 장 건강이 나빠지기 시작했다. 요즘에는 회식마다 삼겹살, 곱창 등 기름진 음식을 찾고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료, 빵, 과자를 간식으로 즐겨 먹고 있다. 이러한 식습관 변화가 가장 큰 내장 지방에 원인이다.



내장지방이 염증을....

몸속 내장 사이에는 공간이 있어 여러 기관이 들어 있는 민감한 곳이다. 복강 안에 지방이 지나치게 많이 쌓이면 감각 신경을 자극하고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뿐 아니라 탄수화물의 과다 섭취도 원인이 된다. 고기와 튀김을 줄여도 달콤한 맛을 즐긴다면 뱃살은 줄지 않는다. 내장지방이 많으면 염증 반응과 함께 세포의 노화가 급속히 진행된다. 지방 조직의 염증,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저항성이 커져 혈당이 올라가고 면역력이 떨어지며 주요 장기의 노화가 빨라져 각종 질병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건강한 음식

내장지방을 만드는 것은 다들 알고 있듯 기름진 음식과 단 음식들이 원인이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우선적으로 해야 되는 일은 내장 지방은 몸속에 지나치게 많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출발점이기 때문에 이를 줄여야 한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고지혈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통곡물이 많은 도움을 준다. 통곡물에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채소만 먹다 보면 지방, 철분, 아연 등등 특정 영양소의 결핍을 초래하여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 고등어, 참치와 같은 등 푸른 생선과 지방이 적은 닭가슴살 등을 같이 먹는 것이 좋다.

시로 몸 움직여야......

내장 지방을 줄이기 위해서는 식단을 관리와 몸을 자주 움직여야 한다. 음식이 몸에 들어오면 신체 활동으로 열량을 충분히 써야 남은 지방이 몸에 쌓이지 않기 때문이다. 일상에 몸을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에 30분 이상, 일주일에 5일 정도 걷기, 아령, 발뒤꿈치 들기 등 간단한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