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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늦추는 늙은 호박 효능
늙은 호박
늙은 호박은 아주 많이 익어서 겉은 단단하고 씨가 많이 여문 호박을 말한다. 원래 초록색이던 호박이 늙은 호박이 되면 주황색으로 변한다. 청둥호박이라고도 불린다.
체중 감량
예전에 비해 호박 소비가 늘어간 것은 건강하게 체중 감량을 할 수 있다는 정보에 젊은이들도 많이 찾고 있기 때문이다. 맛과 영양에 균형이 좋은 음식이다. 늙은 호박은 호박죽, 호박 나물, 호박범벅 등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애호박은 나물, 전, 찌개, 찜 등은 물론 가늘게 썰어 국수나 수제비의 고명으로도 쓰인다.
비만 억제
늙은 호박이 비만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적지 않다. 한 학술지에 따르면 늙은 호박의 물 및 70% 에탄올 추출물의 농도가 높을수록 지방 축적을 저해한다는 논문이 실렸다. 이는 늙은 호박을 꾸준히 먹으면 비만을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노화 지연
늙은 호박과 단호박 등 황색을 나타내는 카로티노이드는 베타카로틴, 루테인 등으로 구성된다. 베타카로틴은 노화를 능주고 폐 기능을 올리며 암과 싸우는 힘을 길러준다. 루테인은 눈을 건강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베타카로틴은 같은 황색인 고구마, 당근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장 건강에도 이로운 미생물의 성장을 돕고 다른 음식물로 쌓인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소화
호박은 맛이 좋고 속을 편안하게 해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식이섬유는 식감을 부드럽게 하고 소화흡수율이 뛰어나 노약자, 위장이 약한 사람의 속도 편안하게 해 준다. 시력유지, 세포 건강을 증진하는 비타민 A, 피로에 좋은 비타만 B, 면역력과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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