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콤비 7가지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 시점에 우리에게 필요한 건 휴가를 위한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어떻게 해야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될까? 다이어트에 도움이 많이 된다는 살 빠지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스테이크+브로콜리
소고기에는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하게 있어서 몸에서 적혈구를 형성하는 데 사용된다. 장기에 산소를 공급하는 적혈구가 부족하면 에너지가 금세 소진될 수 있다. 브로콜리는 스테이크와 완벽한 짝을 이루는데 비타민 C는 인체의 철분 섭취에 도움을 주고 브로콜리 반 컵에는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의 65%가 들어가 있다.
요구르트+라즈베리
지방 연소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간식으로 다이어트를 위해 칼슘과 비타민D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지방을 더 많이 배출한다는 연구가 있다. 비타민D를 강화한 요구르트에 단맛을 내기 위해 라즈베리 반 컵을 추가해 먹으면 좋다.
달걀+검은콩
아침에 달걀을 먹는 것은 하루를 든든하게 시작하는 방법이다. 연구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는 사람들은 베이글을 먹는 사람에 비해 1.5일 동안 더 적은 양을 섭취했다고 한다. 달걀에 검은콩을 곁들이면 섬유질 섭취가 늘어나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
다크 초콜릿+아몬드
달달한 단 음식을 완전히 끊으면 역효과를 불러 과식을 초래할 수 있다. 다크 초콜릿과 고단백 아몬드를 함께 섭취하면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어 좋은 간식이 된다.
피스타치오+사과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는 간식으로 피스타치오는 칼로리가 낮은 견과류에 속하며 50알에 약 160칼로리이며 사과와 함께 먹으면 맛뿐 아니라 섬유질도 섭취할 수 있어서 1석2조 효과를 낼 수 있다.
콩+채소 수프
점심이나 저녁 식사에는 채소 수프를 먹는 것도 좋다. 어느 연구에 따르면 수프로 식사를 시작한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식사 중 칼로리를 20% 적게 섭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병아리콩, 검은콩 등을 추가하면 단백질과 섬유질의 섭취를 늘려 배부른 느낌이 오래갈 수 있다.
귀리죽+호두
식단에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체중 감소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소화에 시간이 걸리고 위를 많이 차지하기 때문이다. 1컵당 4g 섬유질을 함유한 귀리죽(오트밀)은 좋은 섬유질 공급원으로 호두를 첨가하면 단백질과 섬유질을 추가하면서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한다는 말과 같다 건강한 음식과 운동을 같이 한다면 분명 이번 여름은 정말 멋있는 몸매로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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