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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날려주고 건강도 지켜주는 '허브차 5가지'

by 난 가을이 좋다 202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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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날려주고 건강도 지켜주는 '허브차 5가지'

 

여름철 더운 날씨로 차가음 음식을 많이 찾습니다. 그러나 탄산수나 아이스크림 같은 차가운 음식은 순간 더위를 식지만 시간이 지나면 입은 끈끈하고 몸은 더 더워지게 됩니다. 오늘은 더위도 날려주고 건강에도 좋은 허브차 5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라벤더차

라벤더는 비누나 화장품에 많이 쓰는 보랏빛 허브입니다. 해열작용과 우울과 불안을 잠재우고 숙면을 도와주며 두통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박하차

박하는 향부터 시원한 허브로 립밤이나 기침약 등에 들어가 있습니다. 페퍼민트, 세피아민트 등 박하에 속하는 허브를 차로 마시면 열이 내릴 뿐 아니라 소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페퍼민트 오일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완화시키고 복통을 다스리는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히비스커스차

진홍빛이 아름다운 히비스커스 차는 심혈관계 건강에 이롭습니다.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성질이 차기 때문에 소화기가 약한 사람들은 과하게 마시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장미꽃차

장미는 정확히 말하면 허브는 아니지만 전통적인 약초 처방에 많이 쓰입니다. 색과 향이 아름다워서 차로도 인기가 높고 통증을 줄이고 우울과 불안 증상을 개선하는 한편 염증까지 다스리고 성 기능 향상에도 도움을 줍니다.



레몬그라스차

레몬그라스는 동남아시에서 인가 높은 허브로 피부 염증을 다스리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차로 마시는 것 외에도 카레, 수프 등에 넣어 먹으면 특유의 밝고 산뜻한 향미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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