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꼬마리는 우리나라 전국 각지 들이나 길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한해살이풀이다. 도꼬마리는 한방에서 치풍과 가려움증, 축농증을 치료하는 약재로서 사용되어 왔다. 또한 피부질환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 도꼬마리는 효능이 매우 뛰어나지만 약간의 독성이 있어 몸이 약한 사람들이나 임산부들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1. 축농증
도꼬마리는 축농증을 치료하는데 매우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씨앗을 가루로 만들어 물에 타서 자주 콧속을 씻어주고, 씨앗가루를 탄 물로 양치질을 꾸준히 해주며, 도꼬마리 잎을 달려서 마시면 웬만한 축농증은 한 달 안에 나을 수 있다.
2. 숙취해소
도꼬마리는 술독을 해독해 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술맛이 없어져서 마시지 않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도꼬마리 차를 꾸준하게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3. 통증완화
도꼬마리 씨앗을 가루 내어 물에 넣고 끓여서 먹으면 뼈마디가 쑤시는 통증을 완하 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관절염을 치료하는데도 효과가 있다.
4. 몸살감기
도꼬마리를 차로 만들어서 마시면 몸살감기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도꼬마리는 면역력을 증강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눈과 귀를 밝아지게 해주는 효능도 가지고 있다.
5. 비염
도꼬마리는 비염을 치료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만성비염에 좋으며 도꼬마리로 치료된 비염의 경우 재발된 사례가 3년이 지난 후에도 없었다. 도꼬마리는 만성비염은 물론, 알레르기성 비염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6. 치통
도꼬마리로 고약을 만들어서 아픈 치아에 바르면 치통이 사라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치아의 균이 살아지는 것은 아니며 통증을 가라앉게 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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