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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관리에 좋은 간식
열심히 일을 하다 보면 오후에 출출할 때가 많다. 몸매 관리 때문에 무작정 참고 견디면 저녁을 과식을 할 수 있어 오히려 몸매를 관리하는데 좋지 않다. 열량이 높지 않고 포만감이 높은 음식을 간식으로 먹으면 배고픔을 줄이고 저녁을 덜 먹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오늘은 몸매 관리에 좋은 간식들을 알아보자!
방울토마토
작은 용기에 담아 가방에 넣으면 직장인도 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혈당 관리를 하는 당뇨병 환자들은 방울토마토를 휴대하기도 한다. 방울토마토는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이 상당하여 몸매를 관리하는데 좋다. 방울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루테인, 제아잔틴 성분은 오후에 피곤한 눈의 시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 특히 루테인은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혈압 조절에 활용된다. 또한 방울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라이코펜은 세포의 산화를 막아 암과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으면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다.
견과류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비만과 혈관병의 위험 요인인 중성지방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혈관의 지방을 없애 피가 잘 돌도록 도와 심장병, 뇌졸중을 예방해 준다. 포만감이 상당히 높아 저녁에 과식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 다만 많이 먹으면 살이 찔 수 있어 적당히 섭취해야 한다. 또한 견과류는 유통기한을 잘 확인하고 보관에 신경 써야 한다.
바나나
바나나도 간편한 건강식이다. 오후에 출출함을 달랠 수 있고 점심때 짜기 먹은 경우 풍부한 칼륨이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 조절에 좋다. 나른한 오후에 에너지를 보충하고 몸의 신경과 근육 기능에 도움을 준다. 혈당 관리의 기준이 되는 당 지수가 녹색 바나나는 30으로 노란색 바나나보다 낮다. 당 지수가 크게 높지 않아 당뇨병 환자도 먹을 수 있지만 주의는 필요하다.
고구마
고구마에는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혈압을 내리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피로를 막아주는 작용을 한다. 고구마 100g 당 칼슘이 34mg 들어 있어 뼈 건강에도 좋다. 특히 고구마의 칼슘은 몸에 흡수가 잘 되어 효율이 매우 좋다. 비타민 E가 100g 당 1.3mg 있어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다. 다만 많이 먹으면 장내 미생물의 발효에 의해 배에 가스가 차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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