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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노화'를 늦추는 4가지 음식

by 난 가을이 좋다 202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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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노화'를 늦추는 4가지 음식

 

채소와 과일이 건강에 좋은 이유는 항상 화 영양소가(antioxidant nutrients)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그중에 특히 베타카로틴은 몸의 산화(손상-노화)를 줄여 늙고 병드는 것을 지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고구마 - 노화 늦추고 발암 물질 억제

주황색 색소를 내는 베타카로틴은 몸에 나쁜 활성 산소를 줄여 노화를 늦추고 암이 생기는 것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고무마에는 블루베리에 많은 안토시아닌 성분도 많아 장청소와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당근 채소 중 가장 많은 베타카로틴...... 눈과 폐 노화 지연

채소중 가장 많은 베타카로틴을 가지고 있는 당근에는 100g 당 7620ug 들어가 있습니다. 유지에 필수적인 로돕신을 만들어 눈의 노화를 늦추는데도 도움이 되며  폐와 기관지의 기능 증진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흡수율이 낮아 흡수율을 높이는 것이 관건인데요. 익히거나 기름에 조리하면 몸에 흡수가 잘된다고 하니 그렇게 요리해서 먹으면 좋습니다. 당근껍질 부분에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있어 껍질 부분을 조리해서 먹으면 항산화 효과가 더 커집니다.

늙은 호박, 몸속 노폐물 감소 그리고 부기 빼는 데 도움

늙은 호박은 몸속 노폐물을 제거해 노화가 빨리 진행되는 것을 막는 기능과 혈액 속 콜레스테롤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얼굴과 다리 등의 부기를 빼는 데도 좋습니다. 늙은 호박의 주황색 색소는 돌연변이에 의해 정상 세포가 암세포를 변화하는 것을 막는 역할 합니다.

시금치, 기름에 볶거나 참깨 넣으면 효과 증진

100g당 2876ug에 베타카로틴이 들어가 있는 시금치는 몸의 산화를 줄이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서 노화를 늦추고 폐 기능 증진과 항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눈을 보호하는 루테인, 제아잔틴 성분은 비타민A와 함께 밤에 눈이 안 보이는 증상을 예방하고 완화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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