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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절대 삼가해야 할 나쁜 습관 5가지

by 난 가을이 좋다 2023.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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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절대 삼가해야 할 나쁜 습관 5가지

 

 

의자에 앉기

우리 몸은 섭취한 음식물을 포도당, 아미노산, 지방산 등 영양소로 분해한다. 이때 포도당은 지방으로 바뀌어 체내에 쌓이는데, 식후 20분 정도 가벼운 산책을 하면 체내에 쌓이는 지방을 줄일 수 있다.

너무 오래 걸을 경우 위장으로 가야 할 에너지가 감소하면서 소화 불량을 일으킬 수 있어 30분 이상 걷지 않는 것이 좋다.

엎드려 잠자기

식사 후 낮잠을 자기 위해 책상에 엎드려 자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이러한 자세는 척추에 큰 부담을 줘 허리 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면 가슴을 조이고 위장을 압박해 위염을 유발할 수 있다.

커피 마시기

점심 식사 후 잠을 깨기 위해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많다. 식사 후에 커피를 마시는 것은 좋은 습관이 아니다. 커피에 들어있는 타닌은 철분 흡수를 방해해 식사를 통해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운 철분 섭취를 더욱더 어렵게 한다.

식수 커피는 최소한 30분 지나서 마시길 바란다.

 

샤워

식후 샤워를 하면 피부 혈관이 이완되면서 혈류량이 증가한다. 이러한 경우 소화를 돕기 위해 위장 주위로 모인 체내 혈액이 피부로 가게 되므로 소화 불량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샤워는 식사 전이나 식사 후 두 시간이 지나서 하는 것을 권장한다.

물 마시기

식사 후 물을 마시게 되면 위산과 섞여 음식이 소화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다. 

식사 30분 전에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은 소화에 도움이 되면 식사 후 적어도 30분 지난 후에 따뜻한 물 한잔을 마시며 위장의 음식을 분해하고 소화를 도와주며 체내로 영양분을 흡수하는 것을 도와준다.

 

학생이나 직장인이라면 대부분 학교나 회사에서 점심을 먹고 위와 같은 행동을 할 것이다. 이러한 나쁜 습관으로 인하여 소화가 안되거나 복부 팽만 등 증상이 만성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나쁜 습관을 고쳐 나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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