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예방을 위해서 '꼭' 먹어야 하는 음식들

암 예방을 위해서 '꼭' 먹어야 하는 음식들

 

암은 여러 가지 요소가 관여하여 발생하는 질병이다. 하지만 건강한 식습관만 유지해도 암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오늘 알아보도록 하자!

마늘

많은 연구에 따르면 마늘은 암 위험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위장 계통의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는 분석이 많다. 마늘의 항암 효과는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항균 속성 혹은 암 유발 물질의 형성을 차단하는데서 비롯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파

파도 많이 알려진 항암 음식이다. 전 세계의 다양한 연구 결과를 종합한 결과 파가 위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활성 산소로 몸의 손상과 노화(산화)를 막아주는 성분들인 항산화물질이 이 같은 작용을 한다. 파의 녹색 잎 부분에는 100g 당 비타민A가 토마토의 2배 이상인 48IU가 들어있다. 흰 줄기 부분에는 파 특유에 냄새를 유발하는 황화아릴 성분이 많아 살균 작요에 효능을 가지고 있다.

토마토

토마토에는 많이 알고 있는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은 항암작용을 한다는 것은 많은 여러 연구를 통해 나타났다. 특히 전립선암의 위험을 나출 수 있다. 연구 결과 라이코펜은 지방과 함께 먹을 때 보다 잘 인체에 흡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올리브오일 등과 함께 섭취하면 매우 효과적이다.

양파

양파는 암 예방에 좋은 음식이다. 케르세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능력이 뛰어나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케르세틴은 폐 활력 유지에 좋아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양파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이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효능을 가지고 있다. 양파 껍질이 붉은색으로 구성하는 색소 중 하나인 캠페롤은 염증 및 상처, 알레르기를 막아주고 항암 효과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황

카레에 주원료인 강화는 커큐민이라는 활성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다. 커큐민이 강력한 항암효과르 가지고 있다. 미국 텍사스 MD 앤더슨 암센터의 한 교수는 '내가 아는 한 커큐민에 의해 영향받지 않는 암이 없다'라고 말했을 정도이다.

사탕무

동물을 상대로 진행된 여러 실험 결과 사탕무의 진홍색 잎에 들어있는 영양소가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사탕무 추출물을 췌장암과 유방암, 전립선암 치료제로 사용하기 위한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대장암을 비롯한 각종 암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화학 성분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연구에 따르면 이 화학 성분은 유방암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에스트로겐 수치를 변경시킬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여성 호르몬 중 하나인 에스트로겐이 너무 많아지면 유방암 위험도 커질 수 있다는 것이 의학계 견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