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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휴식'이 몸에 미치는 7가지 영향

by 난 가을이 좋다 2023.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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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휴식'이 몸에 미치는 7가지 영향

 

1년에 한 번 가장 길게 쉴 수 있는 여름휴가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쉬지 않고 학업과 업무에 열중하다 일주일 정도의 휴식을 갖는 일은 건강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 휴식이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자!

 

수면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는 수면에 방해가 된다. 과도한 업물로 잠자야 할 시간이 줄어들 수도 있다. 수면이 부족하면 매일 피곤하고, 둔한 기분이 들며, 화가 나고 심지어 아프기도 한 상태가 나타난다. 이러한 상태에서 벗어나 휴가는 낮잠과 잠을 자기에 좋다. 여행을 계획해 수면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휴가 후 더 나은 잠을 잘 수 있다.

행복감 상승

휴가는 평소와 다르게 기분이 좋아진다. 휴가를 앞두고 설레는 기분은 떠나기 전 몇 주 동안에도 지속될 수 있다. 다만 여행을 한 후 행복한 기분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는 미지수이다. 휴가 후에도 지속되는 마음의 여유까지 챙기려면 휴가 기간 동안 질 높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한다.


 

심장 강화

휴가를 즐기면 심장 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실제 한 연구에 따르면 휴가 때는 혈당 수준이 낮아지고 HDL 좋은 콜레스테롤이 더 높아진다고 한다. 다만 멀리 떠나지 않고 집에서 휴가를 보내는 '스테이케이션'을 하는 경우 해당한다. 다른 여행을 떠나는 경우 여행 부담에 따른 다른 심리적 요인으로 스테이케이션보다는 효과가 덜 할 수 있다.

스트레스 해소

우리 몸은 매일 쏟아지는 업무와 일로 코르티솔과 에피네프린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한다. 크고 작은 업무와 일 스트레스는 우울증, 체중 증가, 수면 부족 등의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벗어나 휴가 기간에는 몸이 일부 손상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집중력 향상

짧은 휴식 시간 없이 계속해서 일하다 보면 머리가 흐릿해진 상태가 된다. 집중하기 어렵고 기억하기 어려울 수 있다. 휴가를 통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충전된 상태로 돌아오며 더 집중력이 높아지고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면역시스템 회복

열심히 일을 하면 부신 시스템이 과다 작용할 수 있다. 이로 인하여 면역력이 약해지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감가나 독과 같은 질환, 심지어 과민성 대장 증후군 등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휴가를 통해 긴장을 풀고 면역 시스템이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챙길 수 있다.


장수

실제로 휴가를 가는 것은 스트레스 완화시키고 이에 따라 몸에 가해지는 부담이 줄어든다. 건강이 좋아져 수면 연장에도 도움을 준다. 어떻게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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