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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충격 전망 신규 확진자 10만명

by 난 가을이 좋다 2022.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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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충격 

코로나 19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신규 확진자가 8000명이 넘어섰습니다.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이 본격적으로 델타를 대체하면서 당분간 확진자 증가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 이번 주 내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명을 찍고, 다음 달에는 3만 명을 넘어설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25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8571명으로 최근 사흘간 7000명대를 기록하더니 8000명대도 넘어섰습니다. 이달 중순만 해도 3000~4000명대였던 확진자 수는 일주일 사이 배로 늘어나면서 방역 당국이 우려했던 더블링(확진자 수가 두배로 늘어나는 현상)이 현실화되었습니다.

전망

전문가들은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이번 주 내로 1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29일부터 5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 이후 폭증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2월 말~3월 초엔 하루에 많게는 10만 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확진자 수는 매주 0.5배에서 2배씩 증가할 것이고 최대 정점에 10만 명 이상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정부도 다음 달 하루 확진자가 최대 3만명을 넘을 수 있다고 전망을 하였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는 ' 오미크론이 앞으로 2~3주나 2월 내에 점유율 90%이상 지배종으로 갈 것 ' 이라며 다음달 하루에 2~3만 명이나 그 이상도 가능할 수 있다고 전망하였습니다.

대응

정부는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60세 이상 고령층, 밀접접촉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만 시행하며, 고위험군이 아닌 사람은 신속항원검사나 자가검사 키트에서 앙성이 나왔을 때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합니다. 일단 26일 광주, 전남, 평택, 안성 등 4개 도시에서 우선 시행하고, 이르면 이달 말 전국으로 확대 적용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26일부터 전국 모든 지역에서 자가격리 기간도 단축 및 조정이 됩니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백신 접종 완료자인 경우, 현행 10일이 아닌 7일 동안만 자가격리를 하게 됩니다.

접종 완료자는 2차 접종 후 90일이 지나지 않았거나 3차 접종을 받고 14일이 지난 사람이라고 합니다. 백신을 맞지 않았거나, 1차만 접종한 사람, 2차 접종까지 했지만 3차 접종을 제때 받지 않은 사람은 확진되면 10일간 격리해야 됩니다.

접종 완료자가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다면, 격리 면제를 받게 됩니다. 대신 7일 동안 실내 활동과 사적 모임을 자제해야 하는 수동 감시 대상이 됩니다. 현재는 밀접접촉자는 예방접종력과 관계없이 10일 자가격리를 하고 있습니다.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격리 기간은 현행 해외입국자 관리정책에 따라 다음 달 3일까지는 10일을 유지합니다. 정부는 내달 초 해외입국자 격리 지짐 조정 여부를 발표할 예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는 동네병원에서도 코로나 19를 진단 및 검사를 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서 오미크론 대응단계 체계를 완성해 나간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고 하니 향후 지켜봐야겠습니다.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 델타가 지나가니 이제는 오미크론이 말썽이네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중증도가 약하다는게 다행인것 같습니다. 전파력은 높으나 중증도가 낮은 게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외국에서는 다시 마스크를 벗고 위드 코로나를 시행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런 저희는 아직 더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느 전문가가 5월 안에 종식 아닌 종식이 될 수 있다고 예상을 하였는데요 그게 정말 되길 기원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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