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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에너지 '탄수화물' 섭취방법

by 난 가을이 좋다 2023.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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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에너지 '탄수화물' 섭취방법

 

총 에너지 섭취의 50% 정도는 먹어야 하는 필수 영양소 탄수화물은 사람이 음식으로 섭취하는 영양소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탄수화물을 끊거나 크게 줄이게 되면 몸에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 그리고 탄수화물 섭취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살 빼려다 건강 망칠 수 있다

살을 빼기 위해서 빵이나 면은 끊고 밥도 적게 먹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 우리 몸은 탄수화물 부족 상태가 될 수 있다. 기력이 떨어지고 평소 근육이 없는 사람은 다리에 힘이 약해져 넘어지거나 떨어져 낙상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탄수화물 중 포도당은 뇌 활동에 필요한 영양소라 기억력도 떨어진다. 몸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다. 

 

잡곡, 통곡류, 통밀빵, 채소 등으로 탄수화물 섭취

탄수화물은 혈당 증가와 관련이 있다. 당 지수는 탄수화물을 먹은 후 혈당이 얼마나 빠르게 증가하는지를 표시하는 수치다. 혈당이 크게 오르면 인슐린 작용에 의해 몸속에 지방축적이 촉진된다. 당 지수가 낮은 음식 잡고, 통곡류, 통밀빵, 채소, 해조류 등을 먹은 후에는 혈당이 천천히 낮게 오르지만, 당 지수가 높은 음식 흰쌀밥, 흰 빵, 사탕, 과장 등을 먹은 후에는 혈당이 빠르고 높게 올라간다. 그러나 다른 음식과 같이 먹거나 요리 방법에 따라서 혈당이 올라가는 정도가 달라지니 음식을 같이 먹고 몸에 좋은 요리를 해서 먹는 것이 좋다.

 

채소를 많이 섭취해야.....

채소에 많은 식이섬유는 혈당을 천천히 낮게 올리는 작용을 한다. 다양한 채소를 식사 전 먹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 포만감이 와서 밥을 덜 먹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음식과 섞여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도움이 된다. 짠 음식을 중화시켜 혈압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운동보다는 식단조절이 우선이다

비만은 섭취한 열량이 소비한 열량보다 더 많을 때 생긴다. 단기간의 체중 감량은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것이 일부 도움이 되지만 오래 지속하기 어렵다. 장기간 체중 감량을 하려면 열량의 종류보다는 열량 전체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즉 적게 먹어야 다이어트 효과를 오래 지속할 수 있다. 

먹고 나서 움직이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잡곡밥과 같이 당 지수가 낮은 음식이라도 많이 먹으면 혈당이 오를 수 밖에는 없다. 채소를 먼저 먹으면 과식을 막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음식을 먹고 난 후 움직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아침 식사 후 출근 할 때 걷고, 점심식사 후에도 직장 근처를 산책하는 것이 좋다. 저녁 식사 후에는 집안 정리를 통하여 움직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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