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 '계란'의 5가지 효능
계란은 운동을 할 때 충분한 단백질 섭취를 위해 빠지지 않고 먹어야 하는 식품입니다. 오늘은 계란의 5가지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체중관리
삶은 계란은 80칼로리로 칼로리가 매우 낮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체중관리 식단에 반드시 넣어야 하는 음식입니다. 체중관리 할 때 삶은 계란이 지겨워 계란 후라이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달걀 후라이를 할 경우 칼로리가 120칼로리로 늘어나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노화방지
삶은 계란에는 셀레늄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활성산소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활성산소를 막게 되면 혈관계 질환이 예방되면서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어 노화 방지에 큰 도움을 주게 됩니다.
또한 계란 흰자에 리소자임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세균 침투를 막고 살균 작용을 하기 때문에 꾸준히 계란을 먹는다면 면역력 향상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기억력 향상
계란을 먹으면 치매 예방이 된다는 말이 있다. 그 이유는 달걀 노른자에 있는 레시틴, 콜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뇌의 신경 전달 물질인 아세틸 콜린을 합성하는데 쓰이게 됩니다.
콜린이라는 성분은 우리 몸에서 인지 기능을 맡는 역할에 도움을 주는데 부족할 경우 인지 기능저하 및 신경계 문제가 발생하여 치매나 뇌세포에 변화를 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부분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계란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숙취
계란 후라이보다 삶은 계란은 다양한 효과를 주는데 특히 숙취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여러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기 때문에 알코올 흡수를 막아주고 음주 전에 먹게 되면 위를 보호하고 알코올 대부분 흡수해 숙취가 없게 도와 줍니다.
뼈 강화
운동을 하다 보면 뼈를 다치기도 하고 근육통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삶은 계란에는 비타민D가 다량으로 들어 있어 뼈에 많은 도움을 주고 강화시켜 쉽게 부상을 입지 않게 도와줍니다.
계란은 우리 몸에 유익한 영야이 가득 들어 있지만 노른자 1개당 200mg의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아 평소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거나 고지혈증이 있다면 계란의 노른자를 제외하고 먹거나 섭취량을 줄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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