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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예방하는 방법 4가지

by 난 가을이 좋다 2024.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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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예방하는 방법 4가지

 

우리나라 여성들은 유방암에 대해 너무 안일하게 대응을 하고 있다. 자기 자신은 걸리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고 검사 또한 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에 반하여 현재 점점 유방암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다. 오늘은 이러한 유방암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1. 체중 유지와 운동

비만은 유방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한 연구에 다르면 폐경 후 체중 증가가 유방암 위험을 크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인 경우 유방암이 신체 다른 부위로 쉽게 전이가 되고 치료 후에도 암이 재발할 가능성이 크다. 

운동은 체중 유지뿐 아니라 면역체계 기능 강화하고 에스트로겐과 혈당 수치를 낮춰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신체적 활동이 많은 여성이 앉아서 생활하는 여성에 비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25% 낮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운동을 하기 힘들다면 산책, 청소, 계단 걷기 등등 적당한 신체활동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2. 채소화 비타민D 

건강한 식단은 건강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항산화제와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매일 섭취하는 것은 유방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 함량이 높은 음식을 먹게 되면 여성의 유방암 발병을 위험이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연어, 고등어, 청어 등 생선과 호두, 치아씨, 오트밀, 현미, 퀴노아, 통밀빵을 꾸준히 섭취하면 유방암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첨가당과 포화 지방이 많은 튀긴 음식이나 패스트푸드 등은 멀리하는 게 좋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채소와 과일만 먹으라는 것은 아니다. 적당히 고기과 간식을 섭취하되 많은 양을 자주 섭취하지 말라는 것이다.

비타민D 결핍은 유방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 그렇게 때문에 영양제를 복용하거나 야외 나가서 햇볕을 쬐고 비타민D 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유방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3. 절주와 금연

술과 담배는 어느 질병에도 좋지 않다. 마찬가지로 술과 담배는 유방암 위험을 높인다.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한 잔 미만의 술을 마시게 되면 유방암 위험 5%, 하루에 3~4잔 이상 마시는 경우 32% 증가한다고 나타났다. 그렇다고 술은 회사를 다니면서 끊기 쉽지 않다. 그렇다면 적당히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담배 역시 학령기에 담배를 피우기 시작하면 유방암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 건강한 생활을 원한다면 담배를 끊는 것이 좋다.


4. 정기 검진

유방암은 아무리 평소에 예방을 한다고 해도 완전하게 피할 수는 없다. 유방암은 흔한 질환이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으로 자신에 몸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40세 이후 여성들은 매년 주기적으로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 

평소 관심을 갖고 수시로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가검진은 진단이라고 할 수 있지 않지만 유방암 진단에 43% 정도가 자가검진을 통하여 이상을 발견에서 시작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유방에 전에는 없었던 딱딱한 멍울이 만져지거나 색이 변하거나 촉감이 거칠어지고 가슴 모양, 크기에 변화가 있다면 유방암을 의심할 수 있다. 이럴 경우 바로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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