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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궁합 4가지
서로 잘 어울리는 관계를 보고 '궁합이 잘 맞는다'라고 표현한다. 사람뿐 아니라 음식에도 궁합이 존재한다. 오늘은 궁합이 잘 맞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마늘과 고사리
마늘은 고사리와 함께 먹으면 영양학적으로 좋다. 우선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영양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와 해주고 고사리에는 비타민 B1이 풍부해 영양적으로 균형이 맞는다. 또한 고사리가 가진 특유의 비릿한 향을 마늘이 제거해 주어 고사리를 볶을 때 마늘을 양념 재료로 사용하면 좋은 궁합을 확인할 수 있다.
두부와 미역
생각지도 못한 두부와 미역에 궁합은 정말 나는 놀랬다! 콩은 단백질의 보고로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장점이 많은 음식이지만 아쉽게도 신진대사 조절하는 필수 무기질인 요오드가 많이 빠져나가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요오드는 특히 우리 몸속에서 비정성세포등을 감시하고 관리하는데 부족할 경우 갑상선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두부를 먹을 때는 요오드를 보충해 줄 수 있는 음식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미역에는 풍부한 칼슘과 다량의 요오드가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를 할 때 두부와 함께 먹으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사과와 포도
사과와 포도도 궁합이 좋은 음식 중 하나다. 이 둘을 함께 섭취할 경우 혈전 방지와 심혈관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우선 사과에는 항산화물질인 케르세틴이라는 플라보노이드는 일부 암 예방에 도움이 되며 기억력을 좋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다른 플라보노이드인 카테킨은 포도에 풍부한데 함께 섭취하면 혈전을 방지하고 심장 건강을 지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토마토와 아보카도
눈에 좋기로 소문난 아보카도는 팔방미인으로 소문난 토마토와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우선 아보카도에는 눈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 루테인이 풍부하고 토마토에는 항산화 물질인 라이코펜이 함유되어 있어 심혈관 질환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 토마토 반과 함께 아보카도 4분에 1을 섭취하면 라이코펜 함유량이 늘어나 우리 몸에 면역력이 더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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