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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질환 "칸디다성 구내염" 원인과 증상

by 난 가을이 좋다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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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질환 "칸디다성 구내염" 원인과 증상

 

구내염은 혀를 포함하여 구강내벽에 생기는 염증으로 흔히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균에 의해 발생한다. 이 중에서 곰팡이균 칸디다(Candida alvicans)에 의해 발생한 구내염은 칸디다성 구내염 또는 아구창이라고 한다.

원인

정상적으로 구강 내에 존재하다가 몸의 균형이 깨지거나 저항력이 약할 때 갑자기 빠른 속도록 증식하면서 구내염을 유발한다.

  • 감기
  • 급성 전염병
  • 전신 쇠약
  • 항생제의 장기 복용
  • 흡연
  • 당뇨병

 

증상

입안에 융기가 되고 설태가 낀 하얀 반점이 나타나는데 이 반점은 쉽게 제거할 수 있다. 그러나 제거할 때 피가 나기도 한다. 아이가 구내염에 걸린 경우 보채고 열이 있는 경우가 발생한다.

치료

1ml nystatin 현탁액을 1일 4회 경구 투여하여 치료한다. 어린이나 노약자는 4~6ml를 1일 4회 걸쳐 섭취한다.

치료 후에 병변이 사라진 뒤에도 5~7일 정도 지속해야 한다. 국소 요법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에는 경구 케토코나졸(ketoconazole), 디푸루칸(fluconazole) 등이 사용될 수 있다.

 

칸디다성구내염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에게 나타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예방이자 치료라고 볼 수 있다. 건강한 음식과 꾸준히 운동으로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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