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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식후땡" 행동들

by 난 가을이 좋다 2023.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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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식후땡" 행동들 

 

식사를 먹은 뒤 무심코 하는 행동이 의외로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바로 눕는 행동은 좋지 않다. 위에 음식물이 들어간 상태에서 누우면 중력 탓에 음식물이 위에서 식도록 역류하여 지속되면 역류성 식도염에 걸릴 수 있다.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서는 무엇을 언제 얼마나 먹을지 생각해야 하고 식사를 할 때에도 마음을 쓰며 먹는 것이 좋다. 평소에 무의식적으로 소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들을 한다. 오늘은 식사 후에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행동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흡연

밥을 먹은 후에 담배를 피우는 것은 흡연자들에게는 국물과 같다. 식후에 흡연하면 담배에 단맛을 내는 페릴라르틴 성분이 몸에 더 잘 흡수되어 담배가 더 맛있게 느껴진다. 하지만 페릴라르틴은 독성물질이라 많이 흡수될수록 몸에 많이 해롭다. 또한 니코틴 탓에 위산이 과다 분비되면 위점막이 손상되어 위궤양 발생 위험도 커진다. 식사 후 담배는 가볍게 산책을 하고 식사 후 1시간 이상 지나는 것이 좋다.


운동

식사 후 격렬한 운동을 하면 소화 과정에 지장을 줄 수 있다. 메스꺼움이나 복통을 일으킬 수 있으며, 구토를 유발하여 위산이 역류할 수 있다. 몸을 앞으로 구부리는 동작 역시 위산 역류를 일으킬 수 있다.



과일과 커피

식사 후에 커피나 과일을 즐겨서 먹는 사람들이 많다. 의외로 과일을 먹으면 과일의 영양분 흡수가 잘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커피에 들어있는 페놀화합물은 철분과 같이 특정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한다. 커피의 탄닌 성분은 철과 결합하여 철분이 몸에 흡수되지 못하게 방해하고 비타민, 무기질이 체내 흡수도 막는다. 




식사 직후 물을 많이 마시면 소화 과정이 느려진다.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위산이 희석되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밥을 먹고 나서는 따뜻한 물 반 잔 정도 마시면 음식을 분해하고 소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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