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 태우는 음식 9가지
분해되지 않고 몸속에 쌓여 있는 지방, 즉 체지방을 태우는데 가장 좋은 것은 운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특별히 열을 더 많이 내거나 신진대사를 촉진하거나 포만감을 오래 유지함으로써 체지방을 태우거나 다른 음식을 덜먹게 도와주는 음식이 있습니다. 오늘 체지방 태우는 9가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통곡물
오트밀과 현미 등은 섬유질이 풍부해 정제된 곡물보다 2배나 많은 칼로리를 태웁니다.
살코기
기름기가 적은 부위의 순살 고기는 뱃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닭 가슴살, 돼지 안심 등은 단백질이 풍부해 소화를 시킬 때 많은 열량을 소모하며 운동과 식단 조절 과정에서 자칫 근육이 감소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고추
매운 고추에 있는 캡사이신은 몸을 덥게 만들고 칼로리를 태웁니다. 수프나 달걀, 고기 요리 등에 붉은 고추나 매운 양념을 넣어서 먹게 되면 체지방 빼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지방 유제품
칼슘, 비타민D가 풍부하고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근육량을 보존하고 키우는데 도움을 줍니다.
겨자
항산화제인 셀레늄이 많고, 다양한 비타민도 풍부하며,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열량을 더 많이 쓰게 돕습니다.
녹차
녹차를 마시고 나면 일시적으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드는 화합물인 에피갈로카테킨갈레이트(EGCG)가 있기 때문입니다. 녹차 잎의 추출물인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덜 익은 바나나
완숙 말고 살짝 덜 익어 푸른빛이 도는 바나는 식이섬유가 90% 이상 포함된 저항성 전분이 풍부해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한편 포만감 역시 오래갑니다.
다크 초콜릿
초콜릿 성분은 소화를 늦추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며 명함 크기 초콜릿 조각을 먹으면 '단짠'이나 느끼한 맛에 대한 갈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땅콩버터
지방 함량이 높지만 몸에 좋은 단일불포화지방이 대부분이며 다른 버터와 달리 단백질과 섬유질도 많아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 유리합니다. 다만 열량이 높으므로 땅콩버터의 열량만큼 탄수화물을 덜먹는 식으로 식단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는 운동이나 식단 중에 하나만 하는 것보다는 두 가지를 병행하는 것이 큰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작게 조금씩 식단을 조절하며 운동 역시 시간을 늘려간다며 충분히 원하는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여름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멋진 몸매와 해변에 가는 것을 성공하기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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