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치매 예방 습관, 아침에 바나나, 노래 부르기

by 난 가을이 좋다 2023. 8. 31.
반응형

치매 예방 습관, 아침에 바나나, 노래 부르기

 

치매

치매의 대표 격인 알츠하이머병은 뇌세포가 위축되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죽어가는 것이 원인이다. 뇌세포 위축의 원인은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한 뇌에 독성 단백질이 쌓이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나이가 많을수록, 여서일수록, 직계가족 중 알츠하이머가 있었던 경우가 많이 발병한다. 알츠하이머는 인지기능검사, MRI검사, 혈액순환검사, 아포기 유전자 검사 등을 종합적으로 시행하여 점수를 내서 진단한다.

아침 기상 후 50도 정도에 식힌 백비탕을 마신다

백비탕이란 아무것도 넣지 않고 맹탕으로 끓인 따뜻한 물을 말한다. 뜨겁게 끓인 뒤 식힌 것이다. 물을 끓이면 석회분 등이 증발하여 물이 순해진다. 일어나서 백비탕을 한잔 천천히 마시면 위의 자극을 줄이면서 몸을 따듯하게 해 준다. 체온이 높아지면 기초대사량이 늘어난다.

아침을 먹지 못할 때는 바나나 1개

바나나는 재난, 재해 등이 일어났을 때 도움이 되는 비상식량이다. 어디서든 간단히 먹을 수 있고 영양가도 높다. 바나나를 먹으면 3시간 안에 백혈구 수가 증가하기 시작, 그 효과가 48시간 동안 지속된다고 한다. 바나나에는 뇌가 필요로 하는 당질이 여러 형태로 함유되어 있다. 바나나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B군은 피로회복, 칼륨은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양쪽에 손을 이용해 가방 들기

걸을 때 몸을 꼿꼿하게 펴고 양손을 흔들며 씩씩하게 걸으면 좋다. 걸을 때 가방이나 짐 등은 한 손에 들지 말고 두 손을 번갈아 가면서 드는 것이 신체 균형이 깨지지 않는다. 한쪽만 사용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들은 철봉에 매달리기 같이 양팔을 똑같이 사용하는 운동을 해주면 좋다.

식사 중 물 마시지 않기

하루에 필요한 수분에 양은 체중에 30분에 1 정도다. 하지만 식사 중에 물을 마시면 타액이 묽어져 소화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소화기능 저하는 뇌기능에도 악영향을 준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식사기간 및 전후를 피해서 하는 것이 좋다.

노래 부르기

노래는 뇌의 음악중추를 자극한다. 음악을 듣기만 해도 자극이 오고, 노래를 부르면 더 큰 자극을 받는다. 노래를 부르면 심호흡을 하게 되어 호흡중추도 자극을 받는다. 깊은 호흡은 림프액의 순환을 도와준다.

실내에서 맨발로 생활하기

발바닥을 자극하면 뇌에 자극이 전달되어 긍정적인 영향이 미친다. 실내에서는 슬리퍼와 양말을 신지 않고 집안을 돌아다니면 여러 가지 다양한 자극을 받을 수 있다.

저녁 식후 1시간부터 숙면체조

누웠을 때 빨리 잠들려면 체온을 일단 올려야 한다. 올라간 체온이 서서히 내려갈 때쯤 숙면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1시간 정도 지난 후에 가볍게 몸을 움직여 준다. 걷기나 스트레칭이 적당하고 따뜻한 목욕도 효과가 좋다. 숙면이 잘 안 되는 사람은 옆으로 눕거나 엎드려 자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꼭꼭 씹어 먹기

장수한 사람들에 공통된 특징은 다른 사람들보다 몇 배나 많이 씹는다는 것이다. 최소한 30번은 씹으며 좀 질긴 음식은 40~50번, 많게는 60번 이상까지 꼭꼭 씹어서 먹는다. 많이 씹으면 소화가 잘 될 뿐 아니라 뇌에 좋은 자극을 준다. 씹으면서 발생하는 자극은 잇몸을 통해 뇌에 물리적인 자극을 전달한다.

숨쉬기 방법

나이가 들면 폐의 기능이 떨어진다. 숨이 자연히 얕아지고 불규칙해지기 쉽다. 호흡을 천천히 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배를 내밀면서 천천히 들이쉬고 배를 들이밀며 천천히 내쉬는 것이다. 숨을 내쉴 때는 더 천천히 한다. 3초 들이쉬었다가 6초 내쉬는 것이 좋다.

체중 유지

신체와 정신 모두에서 100세 장수를 누리는 사람들은 뚱뚱하지 않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렇다고 너무 마른 것도 아닌다. 체중을 조금만 줄여도 혈당치가 개선되거나 혈압이 안정된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