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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수명이 늘어난 지금 건강하고 오래 사는 법

by 난 가을이 좋다 2023.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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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수명이 늘어난 지금 건강하고 오래 사는 법

 

평균 수명

'이제 백세 시대'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1970년만 해도 63세에 불과했던 한국인 평균 수명이 이제 83세로 껑충 뛰었다. 그러나 한국인의 평균 수명에 비해 건강 수명은 66세로 무려 17년 이상을 못 치고 있다. 그만큼 건강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오늘은 건강하고 오래 사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스트레스 줄이기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노화를 촉진한다. 스트레스는 세포를 손상시키고 염증을 유발한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상 속에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자연과 함께 휴식, 나 혼자만 시간 갖기, 스마트폰 멀리하기 등등이 있다.

자연 속 휴식이라고 해서 산과 들, 바다를 찾아서 여행을 가라는 것은 아니다. 그냥 나무와 풀이 있고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괜찮다. 자연 속 짧은 휴식은 불안과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면 실제로 매주 20~30분씩 몇 번 휴식을 취해 소 심리적으로 큰 효과가 있음을 확인한 연구 결과도 있다.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명상을 하거나 일기 쓰기, 혼자 조깅하기 등으로 걱정이나 근심을 내려두고 꾸준히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이 될 수 있다. 지금 당장 큰 스트레스를 주는 일이 있다면 그 일이 일주일 후, 1년 후, 수십 년 후에도 지금처럼 큰일로 느껴질지 생각해 보는 것도 좋다.


스마트폰을 멀리하는 것도 일상 속 스트레스를 크게 줄일 수 있다. 현대인들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스마트폰을 확인한다. 많은 연구자들이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이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높이고 수면 부족을 초래할 수 있음을 주목하고 있다.


 

지중해 식단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거나 낮아졌다를 반복하면 신체에 세포가 손상되고 당뇨병과 심장병 등을 유발해 건강 수명이 크게 줄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중해식 식단을 섭취하거나 녹차를 꾸준하게 마시는 것 등이 도움이 된다. 지중해식 식단은 야채와 과일, 고품질 식물성 지방, 단백질이 풍부한 생선 등으로 구성되어 전반적인 건강은 물론이고 적절한 혈당 유지에 효과가 있다. 혹시 몸에 좋지 않은 적색육, 가공식품, 달고 짠 음식을 즐겨 먹고 있다면 신선한 채소를 섭취할 수 있는 샐러드를 꾸준히 먹는 습관을 가져보자. 매일 잎채소를 한 번이라도 섭취하면 노인의 뇌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꾸준한 근력 운동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은 건강을 유지하는데 기본 중 기본이다. 운동은 근육을 키워 노년기 가동성을 높일 뿐 아니라 신체 항염 활동을 촉진하여 세포 손상을 유발하는 인슐린 수치를 통제하는 등 여러 건강에 이점이 있다. 근손실을 막을 수 있는 웨이트 리프팅 등 근력 운동이나 걷기, 달리기, 수영 등 매주 15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보자!


운동하기 쉽지 않다면 일상 속 시간을 활용하여 몸을 움직이려고 노력하는 것부터 해야 한다. 회사에서 30~1시간 정도 일을 하면 자리에서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거나 복도를 돌아다니고, 가능하면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하는 것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심장 건강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심장에 건강이 중요하다. 심장병으로 사망에 이르기도 하지만 건강하지 않은 심장으로 건강한 노년을 사는 것은 쉽지 않다. 고혈압이나 높은 콜레스테롤 등 심혈관 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사람은 물론이고 아무 이상이 없는 경우에도 예방 차원에서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단을 섭취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심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잠을 잘 자야 한다. 수면 시간은 심장 등 모든 신체에 휴식을 주고 회복하는 시간이다. 매일 일정한 수면 패턴을 유지하고 자기 전 마음이 편안해지는 목욕, 독서, 명상 등을 하는 습관을 길러 수면의 질을 높이는 노력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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