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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노화' 앞당기는 6가지 나쁜 습관

by 난 가을이 좋다 2023.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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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노화' 앞당기는 6가지 나쁜 습관

 

같은 나이라도 피부에 따라 젊어 보이는 사람이 있고 늙어 보이는 사람이 있다. 물론 피부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도 있지만 관리하기에 따라서 차이가 커진다. 축 처지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노화 현상은 여러 생활습관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럼 어떠한 습관들이 피부에 나쁜 영향을 주는 알아보자!

1. 과다한 당분 섭취

설탕을 많이 먹으면 뱃살만 늘어나는 게 아니고 피부 나이도 증가한다. 체내 혈당이 높아지면 다당류를 이당류 혹은 단당류로 전환시키는 당화작용이 일어난다. 당화작용이 일어나게 되면 피부 조직을 이루고 있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손상이 된다. 설탕을 과하게 섭취하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증가하게 된다는 것이다.


2. 불포화지방 섭취 부족

체중을 조절하거나 감량하는 사람들 중에는 지방을 절대 먹어서는 안 되는 영양소로 취급하는 경우가 있다. 트랜스지방이나 포화지방은 가급적 먹지 않는 것이 좋은 것이 맞지만 건강에 득이 되는 콩이나 생선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불포화지방은 피부 염증을 감소시켜 여드름 발생을 낮추면서 매끈하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고 유지하게 해 준다.

3. 베개 세탁

베개는 매일 피부와 닿는 생활용품이다. 베개에는 머리카락, 두피, 피부의 유분기 등이 달라붙고 잠을 자는 동안 흘린 땀도 스며든다. 베갯잇은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인 만큼 수시로 세척해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4. 과도한 운동

운동은 건강을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 하지만 운동을 한 이후 오히려 나이가 들어 보이는 경우가 있다. 적당한 운동은 노화를 예방하지만 과도한 운동은 피부에 콜라겐을 파괴하여 노화를 촉진시킨다.


5. 수면 부족

잠이 부족하거나 잠을 불규칙적으로 자는 경우에는 피부가 거칠어지고 눈 밑 다크서클이 심해지며 피부 노화가 촉진된다. 하루 권장 수면시간인 7~8시간 정도 잠을 자는 것이 좋다. 만약 권장시간을 채울 수 없는 상황이라면 가급적 편안한 잠을 자도록 노력해야 한다. 방의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소음과 불빛을 최소화하여 잠을 자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6. 스트레스

적당한 스트레스는 약간의 긴장감과 기민함을 유지시켜 일을 수행하는 원동력이 된다. 하지만 스트레스 수치가 지나치게 높아지면 우울증이나 염려증이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활성산소를 촉진되어 피부세포를 파괴하고 처지고 주름진 피부를 만들게 된다. 가능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우울감이나 불안감에 빠지지 않도록 항상 스스로 점검하고 감정을 조절하는 습관이 필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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