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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감 높이는 방법 4가지

by 난 가을이 좋다 2023.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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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감 높이는 방법 4가지

 

다들 행복하신가요? 아니면 행복하다고 느껴지시나요? 얼마나 자주 행복함을 느끼나요? 너무 바쁘고 휴대폰에 중독되어 하루하루 의미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와중에 행복을 느낀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또한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고 여기저기 치이다 보니 사는 것 자체가 힘들다. 그럼 어떡해야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까?  다행히 사람은 호르몬에 영향을 받는다. 호르몬 수치를 변화시키는 것으로 어느 정도 행복감을 증폭시킬 수 있다. 행복감은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 수치의 영향을 받는다. 세로토닌은 우리 감정을 조절하고, 식욕, 수면, 학습, 인지력, 기억력 등의 뇌 기능에도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이다. 그럼 오늘은 행복함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1. 마사지

한 연구에 따르면 마사지가 세로토닌 수치를 평균 28%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떨어지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 인하여 마음이 차분해지고 기분을 조절하기 한결 쉬워진다.

2. 트립토판 식품

세로토닌은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의 화학반응으로 생긴다. 우리 몸은 트립토판을 자연스럽게 생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먹는 것을 통해서 얻어야 한다. 트립토판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것은 달걀, 콩, 닭고기, 시금치, 씨앗, 견과류, 생선 등이 있다.



3. 운동

연구에 따르면 운동은 세로토닌 수치를 높이고 뇌 유래 신경영양인자의 활동을 촉진한다. 신경영양인자는  뇌 안에 있는 단백질로, 체중, 식습관 그리고 기분 상태와 연관성을 보인다. 걷기, 요가, 자전거, 수영 등 어떠한 운동이라도 상관이 없다. 일주일에 3번 이상 중간 강도에 운동을 최소 30분 이상 하는 것이 좋다.



4. 햇볕

날이 추워지면 계절성 우울증이 나타나기가 쉽다. 계절성 우울장애는 빛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세로토닌은 날이 밝을 때 분비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일조량이 짧은 겨울에는 분비량이 줄어든다. 하루 종일 실내에 머무르는 사람이라면 점심시간 주변을 산책하며 빛을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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