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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가지 않아도 '체지방' 없애는 활동
나이가 들수록 신진대사는 자연스럽게 느려지고 근육은 적어지면서 지방은 많아져 칼로리 연소 과정이 느려진다. 체지방 함량은 높을수록 사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은 '체지방' 없애는 활동에 대해 알아보겠다.
숙면- 잘 자야 잘 빠진다
' 매일 밤 7~8시간의 양질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신진대사를 개선하고 지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간단하지만 중요한 생활 습관 변화 중 하나'라고 비만 전문의가 말했다.
연구에 따르면 일상적으로 충분한 수면을 하지 못하는 사람은 식사 후 포만감을 덜 느끼고 음식에 포함된 지방을 다르게 대사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짧은 수면(6시간 미만)을 자는 사람들은 체질량 지수를 높이고 체중이 증가하는 것과 연관이 깊으며 6시간 이상 자는 사람에 비해 비만 위험이 40% 이상 증가 시킨다.
이뿐 아니라 잠은 우리에게 에너지와 다른 여러 가지 건강에 도움을 준다. 오늘부터라도 숙면을 취하는 방법을 찾아 숙면하기 바란다.
산책(걷기)- 걸으면 칼로리가 빠진다
운동전문가, 트레이너 등등 여러 전문가들은 '걷기는 칼로리를 태우고 신진대사를 개선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말은 한다. 걷기가 흔히 비운동 활동 열 발생(NEAT)이라고 불리는 일일 에너지 소비에 큰 기여를 하는데 이것은 우리가 잠을 자거나 운동을 하지 않을 때 우리가 하는 모든 활동에서 소비되는 에너지이기 때문이다. 시간이 없어 운동을 할 수 없다면 간단한 산책을 통해 건강을 지켜보는 것은 어떨까?
단백질- 신진대사 촉진한다
특정 식품군이 일일 총 에너지 소비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닭고기, 생선과 같은 살코기 단백질을 식단의 주요 구성 요서로 삼으면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단백질 칼로리의 약 20%는 소화를 통해서 소모되는데 고단백 음식을 먹으면 음식을 분해하는 화학반응이 일어나 내부 체온이 상승한다.
2020년 비만 및 대사 증후군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권장 식이 혀용량보다 더 많은 단백질을 섭취하면 체중이 감소할 뿐만 아니라 저칼로리 식단과 표준 칼로리 식단 모두에서 체지방량을 줄이면서 무지방량을 보존해 신체 구성을 개선할 수 있다고 나타났다.
수분섭취-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되고 브레인 포그(집중력 부족 및 집중력 저하)를 줄이며 포만감과 활력을 유지할 수 있다. 물을 마신 후 약 1시간 동안 신진대사를 최대 30%까지 높일 수 있다. 탈수는 신진대사를 느리게 할 수 있으므로 하루 종일 충분한 물을 마시고 있는지 알 필요가 있다. 신진대사를 위해서는 하루에 2~3리터의 물을 마시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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