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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장수하는 생활 습관
60~80세 수명이었던지가 얼마 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이제 100세 시대가 도래했다. 이제는 환갑이라는 단어가 어색한 만큼 60세는 이제 당연한 것이 되었다. 오늘은 장수하기 위해 해야 되는 생활습관에 대해서 알아보자!
소식, 금연, 스트레스 조절
이탈리아 최고령자에 장수 비결은 소식과 금연 그리고 스트레스 조절을 꼽았다. 고인이 된 이탈리아 최고령자는 가족들과 모임을 자주 갖는 등 화목한 가정생활도 빼놓을 수 없다고 하였다. 갈등이 적으니 스트레스가 거의 없었을 것이다. 이탈리아 통계청에 따르면 100세 이상 장수하는 사람들은 채식, 통곡물, 생선, 견과류, 올리브오일 등 지중해식 식단을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들과 어울리며 두뇌 활동
국제 학술지에 정신-신체 건강을 누리는 100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인터뷰한 것이 논문에 실렸다. 이들은 혼자 있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습관이 있었고, 가족과 친구들과 관계가 좋았다. 또한 낱말 찾기, 카드놀이와 같은 즐거운 두뇌 활동에 적극적이었다.
매일 읽고 써라
멀리 서구의 장수하는 사람을 찾을 필요가 없다. 올해 104세로 지금도 왕성한 강연과 저술을 활동을 하고 있는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가 있다. 아침에 달걀 반숙과 우유, 사과 등을 먹고 점심과 저녁은 고기를 먹는 균형 잡힌 식사를 한다. 그리고 그는 매일 글을 읽고 글을 쓰며 두뇌 활동에 적극적이다. 의학 논문에 많이 나오는 건강한 수명 유지법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100세를 살아도 병으로 오래 누워 지내거나 치매를 앓으면 장수의 의미가 옅어진다. 몸과 뇌 모두 건강해야 진정한 장수인이다. 치매 예방을 위해 일기를 쓰고 그림을 그리는 노인들도 적지 않다. 손을 많이 움직이는 뜨개질, 매일 산 이름을 외우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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