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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 그리고 암 ' 예방하는 레드푸드 5가지

by 난 가을이 좋다 2023.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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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 그리고 암 ' 예방하는 레드푸드 5가지

 

붉은색 과일과 야채는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고 식욕도 자극해 주는 장점이 있으며 이러한 레드 푸드에는 라이코펜과 플라보노이드 등 몸에 좋은 성분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피부를 보호하고 노화를 늦추며 각종 성인병과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오늘은 레드 푸드 5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토마토 - 라이코펜, 암과 성인병 예방

토마토는 항산화 물질인 라이코펜이 들어 있는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라이코펜은 비정상 세포의 성장을 막아줘 전립선암을 비롯한 각정 암을 예방하며 피부에 해로운 자외선을 방지합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각정 성인병을 예방을 합니다. 토마토는 생으로 먹기보다 익혀서 먹을 때 더욱 좋다고 합니다.

딸기 - 비타민C와 칼륨 풍부

딸기에 들어가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파킨슨병 발병률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칼륨도 풍부한 딸기를 많이 먹으면 나트륨이 몸밖으로 배출되어 나트륨 과잉 섭취를 인한 고혈압, 심장 질환,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 위암, 신장 결석, 골다공증 등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석류 - 독소 배출, 지방 분해

석류는 다이어트와 피부에 좋은 식품으로 몸에 독소를 배출하고 지방 분해를 촉진시킵니다. 갱년기 장애에 좋은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들어 있고 동맥 경화와 혈전을 예방하는 타닌이 들어가 있어 혈압 상승을 억제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여성에 좋은다고 알려진 석류는 여성뿐 아니라 발기 부전 남성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뿐 아니라 고환암의 암세포가 다른 부위로 전이되고 재발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하니 남성분들도 많이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팥 - 비타민 B1, 뇌세포 활동 촉진

티아민이라고 불리는 비타민 B1이 풍부한 팥은 팔다리에 통증이 생기고 심하게 붓는 각기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우리가 먹는 쌀에는 비타민 B1이 부족하기 때문에 팥으로 비타민 B1을 보충하면 뇌세포 활동에 효과적이므로 많은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좋은 식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당분 함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나 고지혈증 환자들에게도 좋습니다.

 

대추 - 지방과 콜레스테롤 배출에 도움

대추 50g 정도를 먹으면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에 30%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콜레스테롤을 흡수해 몸 밖으로 배출하며 지방흡수 속도를 늦추고 배설을 촉진하여 몸 안에서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줍니다. 적혈구의 생산을 도와 악성 빈혈을 방지하며 상처치료에도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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