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의 주범 '활성 산소' 줄이는 컬러푸드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노화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활성산소'가 노화에 주범이다. 활성산소는 쉽게 말하면 찌꺼기 산소로 우리 몸의 세포를 공격해 손상시킨다. 삶이 앓는 병 중 90%가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을 정도다. 특히 심혈관질환, 치매, 관절염, 백내장 등 퇴행성 질환과 연관성이 높다. 활성산소를 줄이기 위해서는 과식이나 과음, 과도한 운동, 스트레스, 흡연 등의 습관을 버리고 적당한 운동과 소식, 긍정적 생각, 금연, 절주를 하게 되면 활성산소를 낮춰 젊고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오늘은 활성산소를 줄이고 항산화력을 높이는 식품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토마토, 사과, 딸기, 수박(빨강) 무더운 여름에 빨간색 과일이 유독 많다. 특히 여름이 제철인 완숙 토마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