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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5% 넘었다.

by 난 가을이 좋다 2021.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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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5% 넘었다.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가 20일 사이에 0.3% 포인트 가까이 오르면서 금리 상단이 5%를 넘어섰다. 내년 초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하게 되면 대출자의 이자 부담이 한층 커질 전망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 신한, 하나, 우리은행의 17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연 3.7~5.05% 수준이라고 한다. 지난달 26일과 비교해보면 20일 만에 0.3% 포인트 정도 높아졌고 상단도 0.08% 포이 튼 올라간 것이다.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상승은 지표금리인 코픽스가 한 달 사이 0.26%포인트나 뛰었기 때문이다.

여기서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대출에 쓰일 자금을 조달하는데 얼마나 비용(금리)을 들였는지 나타내는 지표이고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금, 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이 반영된 것이다.

 

개인사업자대출

그래서일까? 주택담보대출, 개인신용대출 등등 대출규제가 심해져 대출을 받지 못해 사람들은 현재 규제 사각지대를 찾아 대출을 받으려는 모양새이다. 

규제 사각지대가 무엇인가? 찾아보니 바로 개인사업자대출인 것을 알 수 있었다. 개인사업자대출은 LTV 더 높고 사업자와 개인 동시 대출이 가능하여 이를 이용하여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 같다.

개인사업자대출은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같은 사업용도로 써야 한다. 금융회사들은 대출을 해준 뒤 사후에 용도에 맞게 썼는지 증빙자료 등을 통해 점검한다. 하지만 대출자가 사업 외 용도로 쓴 사실을 완벽하게 걸러내기 어려워 이런 부분을 알고 이용하는 것 같다. 그리고 2 금융권은 상대적으로 사후점검에 소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내년에도 상반기에는 대출규제가 계속 될 것으로 생각이 든다. 하지만 하반기로 가면서 점차 나아질 것으로 예상이 된다. 현재 우리나라처럼 이렇게 대출규제가 심한 나라는 없다고 한다. 아무래도 아직 선진국으로 가려면 먼 것 같다.

 

정말 쉬는 날은 빨리 지나가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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