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장이다!

여름철 무더위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무더위는 우리에게 불편함을 줄 뿐 아니라 우리의 몸 구석구석에 영향을 미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땀을 흘리는 것이다. 땀은 몸이 자연스럽게 체온을 낮추려는 현상으로 우리 몸은 땀을 피부표면을 밀어내고 땀이 증발하면서 열을 가져가 몸을 시원하게 한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혈관도 확장되어 혈압이 낮아져 그리 인해 가끔 어지럽거나 기절할 정도가 되기도 한다. 이처럼 여름철 무더위는 우리 몸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오늘은 어떤 영향을 우리 몸에 미치는지 알아보자 체온이 안 내려가는 일사병 체온이 내려가지 않고 땀으로 수분과 나트륨을 너무 많이 잃게 되는 것으로 극심한 더위에 일어날 수 있는 증상이다. 증상은 피부가 창백하고 끈적해지며 체온이 37도 이상으로 올라간다..

가시오가피 (가시오갈피)5가지 효능 가시오가피(가시오갈피) 한의학에 '성질이 따뜻하다'라고 적혀있다. 풀어 설명하면 가시오가피는 기를 북돋아주고 비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을 보인다는 것이다. 특히 무릎에 좋으며 무릎을 펴기 곤란할 정도로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가시오가피를 달여서 꾸준히 복용하면 3~6 개월 정도에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탈모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1. 기력 보충 가시오가피에는 산삼과 같은 사포니 성분이 들어 있는데 사포닌은 기력을 보충해 주는 역할을 해준다. 산삼은 음체질에게 사용하고 오가피는 양 체질에 상용하는데 가시오가피는 음양에 관계없이 두루 쓸 수 있다. 또한 참깨에서만 발견되는 세사몰이라는 면역증강 성분도 포함 되어있다. 2. 관절염에 탁월한 효능 가시오가피..

'20~30대 고혈압 급증'.... 고혈압 관리방법 고혈압은 혈압이 정상보다 높아진 상태로 수축기 140mmHg 이상, 이완기 900mmHg 이상되는 것을 말한다. 성인 고혈압환자는 1374만 명 정도 된다. 그중 20대 약 40% 증가했고 30대도 30% 증가하였다. 고혈압은 만성질환으로 다양한 합병증을 불러일으켜 위험이 더욱 크다. 건강을 지키고 혈압을 정상 수치로 관리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식생활 개선이 최우선이다 고혈압환자가 늘어난 원인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음주, 흡연으로 잦은 회식으로 음주량이 늘고 기름진 음식 섭취와 흡연 등이 혈관 건강을 좋지 않게 만든다. 특히 젊은 고혈압환자는 비만인 경우가 많은데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처진 엉덩이 고민 '히프 업'에 좋은 운동과 음식 걸을 때 엉덩이에 신경 써서 걷자 건강을 위해 걷기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의외로 엉덩이에 힘을 줘서 걷는 사람이 적다. 걷기 자세를 다시 점검해 봐야 한다. 뒤꿈치가 먼저 닿게 하고 무릎은 앞쪽으로 향하게 한다. 이때 엉덩이와 복부 근육에 힘들 줘 엉덩이가 뒤로 빠지거나 배가 젖혀지지 않게 주의한다. 팔은 주먹을 가볍게 쥐고 흔들어 주며 시선을 정면이 향하며 고개는 숙이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 '히프 업'을 위해선 엉덩이 근육에 자주 자극을 주는 것이 좋다. 등과 어깨는 곧게 펴고 엉덩이에 힘을 준상태에서 똑바로 걷는다. 엉덩이 근육에 힘이 모일수록 '히프 업'에 도움이 된다. 엉덩이에 힘이 느슨해지면 다시 힘을 주는 방식으로 자꾸 자극을 주..

먹으면 화장실 직행 '변비'에 좋은 식품 10가지 1. 프룬 변비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는 프룬에는 섬유질과 삼투압 효과를 가지는 당알코올, 소르비톨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소프비톨은 장으로 더 많은 물을 끌어들어 변을 부드럽게 하고 장운동을 촉진하는데 도움을 준다. 2. 키위 키위는 여러 임상실험에서 부작용 없이 변비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는 것을 나타났다. 키위는 변을 부드럽게 만드는 섬유질이 풍부하며 액티니딘(actindin)이라는 효소가 들어있어 결장에 있는 수용체를 자극하여 배변활동을 개선한다. 3. 아카시아 아카시아 가루는 변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수용성 섬유질 보충제다. 아카시아검(아카시아나무 수액을 말려 만든 고무로 아라비아고무라고 함)을 갈아서 만드는 아카시가 가루는 차전자와..

성공 마인드 '자신감' 높이는 5가지 방법 자신감 어떠한 것을 할 수 있다거나 경기에서 이길 수 있다 혹은 경기를 잘할 수 있다는 등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만한다. 이런 자신감이 있는 사람들은 어떤 상황이나 환경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여유로운 모습을 갖고 있다. 1. '변화'를 추구, 자신의 세계를 확장 자신감을 갖고 싶다면 우물에서 벗어나 자기가 속한 세계를 확장할 필요가 있다. 직업을 바꾸는 등의 커다란 변화를 시도해도 되지만 새로운 친구를 사귄다거나 처음 보는 음식을 먹어보는 등에 작은 변화도 도움이 된다. 매일 그렇게 확장시켜 나아가다보면 편안하게 느끼는 영역이 크게 확장될 것이다. 2.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가면'을 버리자 '가면 증후군'(imposter syndrome)는 자신이 이룬 업적을 있..

요즘 염증, 혈관병이 많은 이유.....'나쁜 식습관' 과식 습관으로 핏속에 중성지방-콜레스테롤이 쌓인다 과식하는 습관이 오래되면 에너지 과다 섭취로 인하여 남은 에너지가 몸속 지방으로 저장되어 과체중(비만)이 됩니다. 핏속에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늘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이 줄어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에 원인이 됩니다. 몸의 장기에 염증이 여러 곳에 생겨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뇌졸중(뇌경색-뇌출혈)은 생명을 위태롭게 하고 몸의 마비와 치매(혈관성)를 유발하는 무서운 병입니다. 고기 비계와 가공식품은 줄이고 식이섬유(채소)는 많이 먹어야 한다. 고기의 비계, 가공식품 등에는 많은 포화지방산을 불포화지방산으로 대체하면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

수면 장애 끝판왕 '불면증 극복하는 방법' 잠자리와 수면을 연결하는 법을 다시 배워라 잠자리에서 수면 이외의 일을 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뇌와 신체는 잠자리가 이런 활동을 위한 장소라는 사실을 알기 시작합니다. 이런 활동에는 걱정만 아니라 휴대전화 사용, TV 시청, 업무 처리, 애완동물과 놀기 등등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잠자리에 드는 단순한 행동이 깨어 있게 하거나 깨어 있는 느낌을 주는 방아쇠가 될 수 있는데 이것을 '조건부 불면증'이라고 합니다. '조건부 불면증'을 없애기 위해서는 훈련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선 잠을 자는 것 외에는 다른 활동은 잠자리에서는 하지 않은 것이 좋으며 졸릴 때만 잠자리에 들고, 졸리지 않으며 잠자리에 들지 말고 다른 방에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잠자리에 든 지..

'눈'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한 5가지 음식 나이가 들수록 눈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고 백내장 같은 질환이 생기기도 합니다. 눈은 우리 신체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인 만큼 관리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눈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들어가 있는 5가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시금치 시금치와 같은 잎이 많은 채소는 눈 건강에 필수적입니다. 이들 채소에는 눈에 좋은 루테인과 제아잔틴이라는 카로티노이드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카로티노이드는 망막의 가장 민감한 부분인 황반에 축적되어 독서와 운전에 필수적인 선명한 중심 시력을 제공합니다. 우리에 몸은 스스로 황반 카로티노이드를 생성하지 못하여 식이요법이나 영양제등을 통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2. 감귤류 오렌지 같은 감귤류는 나이가 들어도 눈 건강..

더운 여름철 '5가지 운동 방법' 무더운 여름 지치고 처질 수록 운동을 꼭 해야 한다. 여름에 운동을 하면 땀이 더 많이 흐르기 때문에 체중이 더 줄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땀을 너무 많이 흘리면 몸 안에 수분이 부족해지고 전해질의 균형이 깨지는 등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주이 해서 운동해야 합니다. 여름철 운동에 대해서 오늘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철 아침 운동하기 아침 운동과 저녁 운동 어느 것이 좋다는 것은 예전부터 논란이 되어 왔습니다. 최근에는 해질 무렵의 공기가 좋기 때문에 달리기 등 야외 운동을 오후에 하는 것이 좋다는 이론이 우세한 편입니다. 하지만 무더운 여름철 야외 운동이라면 경우가 다릅니다. 운동 전문가들은 여름철에는 이른 아침에 운동을 할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 새벽의 시원한 공기 덕..